HOME  >  지역활동소식

대전 중구 문화2동 주민, 언제까지 울어야 떡 하나 더줄까?

우는 아이 떡 하나 더준다!

옛말에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있다.

무언가 필요한 사람의 적극적 의사표시는 반드시 필요하다.

얼마 전 모임에서 진행자의 질문을 받았다.

문화동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생각의 필요 없이 호남선 지하차도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호남선은 1911년 7월 10일 개통되어 지난 100년을 문화 2동을 동서로 가로막고 있다. 또한 문화 2동은 남쪽에 보문산 자락이 막고 있어 완전히 고립된 상태다.

문화 2동 주민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불편을 호소한다. 그런 호소는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메아리로 남을 뿐이다. 대한민국에서 지리적 위치에 따라 불평등을 받을 의무는 그 누구에게 도 없다. 충분한 시간 동안 지역 위치에 따른 불편함을 감내했다. 그 누구도 불편을 감수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2동 주민들은 불편함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이제는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할 것이다.

지하차도의 신설은 문화2동의  상권을 형성하게 될 것이며, 동서의 소통로가 될 것이다. 그냥 지금의 현황을 인정하고 살아갈지 아님 우리의 권리를 찾을지는 주민의 몫이다.

이제는 한목소리로 외쳐야 한다.

문화 2동에 지하차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문화마을신문 제공 

인터넷뉴스 대전24.com 이규일 기자

cybersign@hanmail.net

인기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