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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실 개강) 21세기 인문학 트랜드로 불리는 『대전 한국어교실』운영

저물어가는 2021년 12월 한 해의 끄트머리. 한국어교실이 대전 중구 보문로 241-1정진빌딩(중구청 옆, 대전당약국)5층에 12월 2일 개강되었다.

한국어교실은 2021년 12월 부터 2022년 12월 까지 1년간 1주에 1∼2회 한국어의 기본문장 구성과 문법예시, 회화문장 실제를 교육하는데 국어문장 학습을 희망하거나 외국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 중구 한국어교실은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대전중구문인협회,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가 주관한다. 교수진은 중부대 국어국문학과 한국어학과에서 강의하는 문학박사 최태호 교수를 비롯하여 지난 2020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국립 외교대학 한국어학과에서 국위선양하고 귀국한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 대전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인 김충남 교수가 강의를 한다.

학습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4만 원을 농협302-6477-1745-11(해외문화)으로 입금하면 가능하며, 다문화가족은 무료이다. 한국어교실에 참여하는 학습자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명의 수료증을 주며 우수 학습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한국어교실을 수료한 사람한테는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입학과 편입을 안내하며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 가입할 자격과 행사에 초대된다.

 대전 중구 한국어교실을 운영하는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는 말한다.

 “대전 중구 한국어교실은 국어의 기본문장 구성의 문법과 문장 숙련으로 문인으로서 기본소양을 강화합니다. 또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의 기본과정을 지도하므로서 한국문화를 습득으로 국내 정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우리나라 한국어학계에 대부로 불리는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과장이며 문학박사 최태호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한류(韓流)는 2000년대 초반 한국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며 시작되어 드라마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어요. 이후 ‘천국의 계단’, ‘대장금’ 등 한류 드라마와 2013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돌풍과 한국의 ‘치맥문화’를 전하였지요. 2016년 방송된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도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였어요. 2000년대 후반 한류를 주도하며 댄스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카라 등이 일본에서 인기를 이끌었어요.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한국어 열풍을 불러왔어요. 이번 대전 한국어교실이 활성화되어 21세기 인문학 트랜드시대 한국어가 확산되기를 희망합니다.”

 중부권 인문학 최고에 명강의, 명강사로 불리는 대전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인 김충남 교수는 인문학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21세기는 이른바 문․사․철(文學, 歷史, 哲學)트랜드시대로 불립니다. 그간 인문학이 중요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지만 인문학은 세상과 인류를 행복하고 풍요롭게 발전적으로 진화시켰던 우리가 살아나가야 할 나침판 같은 안내서입니다. 장사는 이익을 남기지만, 인문학은 사람의 향기를 남깁니다. 이번에 운영하는 한국어교실의 달콤하게 꿀과 엿기름처럼 흐르는 항아리단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근래 중부권 낙양에 지가(紙價)를 올리는 인기 장편소설 『유턴』의 저자 한진호 소설가는 한국어교실에 남 다른 애정을 갖고 있어 이렇게 소회를 밝힌다.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대전 중구 보문로 241-1 정진빌딩 5층에서 다문화교회 산하에 다문화센터 한국어교실을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와 같이 운영 했어요. 참으로 보람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 다시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게 되어 뜻이 깊네요. 잘 운영되어 한국어를 통한 바른 국어의 의미를 깨닫는 한편, 다문화가족에게는 한국에 정착하는데 언어동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넷뉴스 대전24.com 이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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